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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고등학교 요트부가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주요 종목에서 전국 고교 랭킹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6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간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음에도 동원고 요트부는 -
ILCA7 부문 오윤기 선수 금메달 (전국 고교 랭킹 1위) -
ILCA6 부문 김사랑 선수 금메달 (전국 고교 랭킹 1위) -
420(오픈) 부문 류동우·박하민 선수 금메달 (전국 고교 랭킹 1위)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요 출전 종목에서 전국 고교 랭킹 1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IQFOIL 부문 김현재 선수와 ILCA7 부문 김지안 선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5일간의 치열한 레이스를 완주하였습니다.
나아가 본교 요트부 김사랑 학생이 3년간의 꾸준한 성장 끝에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김사랑 학생은 -
2023년 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 토파즈 오픈 3위 -
2024년 제36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대회 ILCA6 동메달 -
2024년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은메달 -
2024년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은메달 -
2025년 제22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금메달 -
2025년 제37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전국 요트대회 금메달 을 비롯해 3년 연속 꾸준히 실력을 입증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값진 결실을 이루어냈습니다. 김사랑 학생은 2025년 5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국가대표 훈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였으며,
5월 말부터 6월까지는 중국 친황다오에서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에도 참가하는 등 국제 무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사랑 학생의 도전과 열정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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