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지난 6월 5일(토) 바다랑 학생들은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물품 판매를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바다랑 학생들은 이날 4개의 모둠으로 나눠 각각 2시간 씩 판매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미리 학교 학생들이 모아준 중고 물품과 아름다운 가게의 중고 물품을 열심히 판매하였으며, 이날 학생들이 판매한 수익금 약 20만원은 바다랑 학생들의 이름으로 '소아암돕기 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이었음에도 환경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