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원고등학교

검색열기

메인페이지

게시 설정 기간
상세 보기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작성자 *** 등록일 2021.11.03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1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2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3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4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5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6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7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8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9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10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11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12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13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14번째 이미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 [15번째 이미지]

본교는 1025()부터 29()까지 ‘2021학년도 유네스코주간(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Now or Never’를 진행하였습니다. 유네스코 학교인 우리 학교는 2019년부터 유네스코 주간을 진행해 왔고 올해는 빈그릇 운동,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교실 소등 캠페인, 학급SDGs 실천사항, SDGs 온라인 홍보, 아나바다 길마켓, 지속가능한 팝업퀴즈 등 학급시상 프로그램과 함께 개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주일간 잔반을 남기지 않는 습관을 들이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자 노력하였고 나부터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학급별로 미리 정한 다양한 SDGs 실천사항을 마지막날 자기평가를 통해 반성하면서도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아나바다 길마켓을 밴드에서 판매합니다. 당근마켓 형식으로 나에게 필요 없는 물품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될 수 있음을 배우고 쓰레기에 새로운 목적을 부여하여 아나바다 정신을 실천하였습니다. 학생 물품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애장품은 작년 경매 형식과 다르게 선생님의 희망 가격을 맞추는 학생에게 판매되며 모든 수익은 유네스코 Dream 드림 캠페인에 기부됩니다. 올해 새롭게 시도한 자속가능한 팝업퀴즈는 공장식 도축, 패스트 패션, 플라스틱, 기후위기, 분리수거를 주제로 매일 아침 7시 문제를 풀면서 세계시민 역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경쟁과 자본의 논리는 영원히 계속될까요? 사막화되어 가는 우리의 현실 속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보고 공존, 정의, 평화, 평등, 자유 등 유네스코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학년은 세자트라 강사님을 모시고 기후위기 멈춰!’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의 현실을 확인하고 마지노선 2를 지키기 위해 노력합시다. 1, 2학년 14명의 학생들이 제이킹덤 이진영 선생님께 배운 Plastic Zero 플래시몹 공연을 월, , 금요일에 식당 앞에서 공연하였습니다. ‘모두에게 열린 책방은 교사와 3학년이 기부한 깨끗한 문제집 및 참고서를 저렴한 가격에 무인 판매하였습니다. 무인 판매는 올해 처음 시도한 것인데 많은 학생이 서로를 믿고 적극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호 신뢰의 장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7일 수요일에는 세자트라숲에서 이순신 공원으로 이어지는 비밀의 화원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하며 내 눈앞에 사라진 쓰레기의 최종 목적지(바다)를 확인하였습니다. 바다에서 가장 오래 사는 건 무엇일까요? 고래도 거북이도 아닙니다. 만드는데 5, 사용되는데 5분 밖에 걸리지 않지만 썩는데 500년이 걸리는 플라스틱입니다. 우리나라 16배에 해당하는 플라스틱 섬에 태평양을 비롯하여 5개나 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사용의 해결책은 분리수거가 아닙니다. 사용양을 줄이는 것이지요. 일회용품 줄입시다. 배달음식 덜 시켜먹읍시다. 텀블러와 에코백을 사용합시다. 미래 세대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의 현실입니다.

첨부파일
게시 설정 기간 ~ 기간 지우기
게시글 삭제사유

퀵메뉴